언론보도

[중부일보] 한국등잔박물관 정부·시 주최 사업 연속 선정 눈길

작성자
한국등잔박물관
작성일
2021-04-08 11:48
조회
10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이 정부·시 주최 사업에 연속 선정돼 이목을 끌고 있다. 용인에 위치한 한국등잔박물관은 9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으며, 5년 연속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9년 연속 선정돼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흙으로 빚은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도자기가 오랜 시간을 지나 우리와 만나기까지 변천 과정과 역사를 배우고 고려시대 도자기를 중점으로 박물관을 탐방한 뒤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교과 연계 프로그램이다. 인문학과 더불어 도자기 관련 직업연계체험도 함께 준비돼 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교·기관 단체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유선으로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또 박물관은 경기도와 용인시가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에 5년 연속 선정, ‘새롭고 더 빛나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내달부터 오는 12얼까지 진행되는 ‘새롭고 더 빛나게’ 기획전은 선조들의 삶과 문화, 지혜가 담긴 물들을 볼 수 있는 전시다. 지난해 5월 경기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제14호 조족등과 제15호 화촉이 전시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빛나는 문화유산 이야기 1·2·3’은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면 교육은 ‘고고학자와 함께하는 등잔 이야기’ 등을 주제로 강사와 함께 소규모 체험 활동을 하며, 비대면 교육은 조족등과 밀랍 초, 등잔 체험키트를 수령 후 만들어보는 온라인 체험 교육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정아 학예실장은 "2021년 지역문화예술플랫폼 프로그램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언택트 시대에 맞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8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