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서박물관은 13세기부터 21세기까지 5000여점 이상의 전 세계의 성경 및 서적과 그와 관련된 유물로 이루어진 박물관입니다. 세계사와 그리고 한국사와 함께 한 다양한 서적들과 언어를 통해 문서의 기록 방법과 발전의 역사를 탐구하고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고대 중동 지역의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23년 국제성서박물관에서는 “한글이 달라요”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훈민정음이 생기기 이전 한자 사용에서 부터 한자와 한글의 혼용, 한글만 단독으로 사용하게 된 발전 과정을 통해 한글의 발전과 변화, 한글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선장법으로 제본하기, 훈민정음 썬캐처 만들기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