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역사박물관은 국내 최초 지역사 전문 사립박물관입니다. 현재 구석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역사와 관련된 4,000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영천 지역의 지나온 오랜 역사와 다가오는 미래를 연결하기 위한 공간이자 영천 인문학의 흔적을 담은 이야기, 그 기록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영천(永川) 인문학>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영천인의 삶이 녹아 있는 영천 지역사를 강연과 눈 앞의 유물을 통하여 재발견하고 습득한 배경지식을 체험 및 탐방을 통하여 재확인하는 프로그램으로 영천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인지도 상승과 지역민 자긍심 고취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명 : 맛있는 영천(永川) 인문학 ■ 주요콘텐츠 : 눈 앞에 있는 유물을 통하여 지역사에 대하여 알아가는 작업 강의를 통한 지역문화의 재발견 문화유산의 배경지식 습득과 함께 답사 및 체험 진행 ■ 교육구성 : 강연, 감상, 전시해설, 체험, 탐방, 발표 및 토론 ■ 교육기간 : 4월 ~ 11월 총 38회차 운영(자유기획 30회차, 찾아가는 박물관 8회차) ■ 교육대상 :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성인,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