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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헌자연사박물관

별별 사람 이야기

소개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소개]

지구의 나이 46억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과거 시간은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우석헌(愚石軒 : 어여쁜 돌의 집)’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광물과 지질에 관련된
수많은 표본들을 끊임없이 발굴, 수집하고 전시하고 있으며 방대한 자료를 통해 자연사에 대해
심도 깊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석헌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세계 각국의 화석, 보석 원석,
광물 등은 관람객들의 자연사에 대한 상식과 견문을 넓히고,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지식을
드릴 것입니다.

또한 교육적 공간으로서 주민들의 문화 생활을 위한 다양한 자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문화 행사를 주최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별별 사람 이야기>

칠흑같이 까만 밤, 하늘을 올려다보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던 빛이 하나 있다. 바로 ‘별’이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은 저 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반짝이는 별들을 이어 별자리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우수와 같이 떨어지는 별똥별에 소원을 빌기도 하며 우리 생활 속에 별은 친숙한 소재이다. 이번 인문학 수업을 통해 진본 운석과 광물을 직접 관찰하고, 조흔색 실험 등 진본 광물을 통해 보이지 않는 특징을 발견하여,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이해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

1차시 우리가 사랑한 별

: 「운석과 별자리」라는 주제를 통해 지구과학(천문학)과 역사를 인문학적으로 접근하고 보석 광물로 ‘추억’, ‘소망’ 을 담아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별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되새겨보고, 나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차시 인류를 바꾼 별

:  ‘인류 최초의 철, 운석’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류 역사에 획기적 사건이 되고 지금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철’에 대해 생각해보고, 운석처럼 내가 가지고 있는 ‘내 안의 가치’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다. 또한 조흔색 실험을 통해 광물의 특성을 이해하고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님’ 을 이해한다. 지구과학, 역사를 인문학 적으로 접근하여 각자가 자신을 돌아보며 나는 다른 사람에게 편견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3차시 함께 빛나 더 아름다운 우리

: 별과 별자리, 광물의 표면색과 조흔색 등 1, 2차시에서 수업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개인이 모여 사회를 이며 ‘함께’ 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주제로 한 아크릴 조명을 만들어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총 3 차시 구성으로, 프로그램 간 교육 내용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 프로그램 정보

  • 구분 : 박물관
  • 관명 : 우석헌자연사박물관
  •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095 (내각리 587)
  • 전화번호 : 031-572-9555
  • 프로그램명 : 별별사람이야기
  • 운영기간 : 2023년 5월~11월
  • 대상 : 초등~고등 단체(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또는 학교)

프로그램 구분

대면

위치

Created with Sketch.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095(내각리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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