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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역사박물관

#1 시간이 준 선물 #2 빛날줄 아는 우리

소개

원불교역사박물관은 2021년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선정한 ‘우수박물관’입니다. 
올해도 박물관 소장유물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체험 주제는 크게 두 가지로 하나는 ‘시간이 준 선물’입니다.
과거의 회중시계를 탁상용 아크릴도자기시계로 재탄생시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알코올램프를 led도자기램프로 만드는 것입니다.
시계를 통한 시간의 소중함, 빛이 가진 철학 ․ 인문학적 강의와 더불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체험1 시간이 준 선물

소태산 대종사는 불법연구회 당시 회중시계를 조끼 주머니에 소중하게 넣고 다니면서 시간을 보았다.
시침과 초침이 분리되어 있는 희귀한 휴대용 회중시계이다.

진리는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24시간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선물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소태산 대종사는 일기를 기재 할 때 “그 날의 작업 시간 수를 기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곧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말고 알뜰하고 의미 있게 시간을 사용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루’는 현재 바로 ‘지금’이 모여서 된 것

우리는 보통 시간의 소중함을 알지 못합니다.
시간은 항상 있는 것 같고 조금 늦어도 나를 기다려주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착각입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 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를 선물이라고 부릅니다.
바로 ‘지금’을 소중히 여기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나는 내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절대시간’

하루중 진정 나를 위한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자기 자신을 위한 절대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자신만을 위한 투자의 시간을 가져야
자기계발이 가능하고 목표를 이루는 길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체험2 빛날줄 아는 우리

소태산 대종사가 조실에서 사용하던 알코올램프로
스테인리스 스틸 받침에 호형 유리로 장식되었다.
알코올램프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맨 아래는 받침대, 중간 부분은 불을 댕기는 심지부분, 윗부분은 호형 유리병으로 되어 있으며
램프의 위와 아랫부분이 분리되어 있다.

램프는 결국 ‘빛’을 내는 도구이다.
‘빛’하면 사람들은 무엇이 생각날까?
그 대답은 여럿이지만 그 중에는 빛과 어둠이라는 상반된 개념과 양면성일 것이다.
아무리 밝은 빛도 어둠속에서 더욱 빛날 수 있듯
우리 삶도 어려움 속에서 희망과 기쁨을 찾을 때 더 값진 것이다.

나는 스스로 ‘훌륭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임을 알아야 한다.
내가 고귀한 존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야 남도 사랑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삶은 자기 자신을 찾는 여정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해보고 나의 장점을 찾아 스스로 빛이 나고 성공하는 인물이 되어 봅시다.

작은 성공을 쌓아보세요.
매일 잠자리를 멋지게 정돈하고,
청소를 했을 때 뿌듯함을 느끼게 하고,
내 책상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일렬로 정돈하고 퇴근해 봅니다.
이러한 태도와 습관도 성공입니다.
작은 성공을 연습하면

그 과정 속에서 자신을 바라보고,
스스로를 만족시키는 연습을 통해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그러면 ‘빛날줄 아는 우리’가 되는 겁니다.


체험기간 : 2022년 04월 ~ 10월
체험시간 : 60분(이야기나누기 및 만들기 체험)
체험장소 : 박물관 또는 현장(각 기관, 학교, 단체 등)
준 비 물 : 저희가 다 준비할게요(열정과 창의성만 챙겨주세요)
체험비용 : 무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박물관협회 전액지원)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원불교역사박물관 전화(063-850-3240, 010-3064-0414)
또는 홈페이지 www.wonmuseum.net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구분

대면

위치

Created with Sketch.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501 (신용동, 원불교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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