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나의 꿈과 끼, 전통과 현대에서 꽃을 피우다’
● 프로그램내용 : 조상들이 남기신 얼을 찾아 역사의 맥을 이어가는 일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몫이며, 사명이기도 하다. 박물관은 역사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기관의 중심으로 2021년‘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참여자들이 전통 풍습에 담겨있는 정신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더불어 현대적인 창작활동으로 전통+현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인문학적인 사고를 길러 국가와 지역사회의 성숙한 시민이 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최근 들어 학교에서의 활동 외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학교 밖 교육의 이상적인 형태는 단순한 체험 위주의 시간을 메우는 교육이 아닌 박물관과 연계하여 학교 밖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창의력과 잠재력을 개발하는 자기 주도적인 창의성 배양에 있다. 자연염색박물관의 지리적 배경과 소장품, 그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활용을 통해 참가하는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서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을 가지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폭넓은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박물관이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하여 유익한 이론 교육과 체험 활동을 구성하여 참여 학생들이 자기개성을 찾고 전통문화와 현대문화의 미적, 사회성, 인문학적 시각이 넓어지고, 다양한 창의적 성장과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자연염색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체험 활동 : ●프로그램 안내 ●접수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