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박물관은 1985년에 개관한 이래, 역사, 문화, 예술, 민속, 고고 및 문화인류학 분야의 자료를 발굴ㆍ전시함으로써 문화교육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민속ㆍ향토사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역사유적과 관련된 지표ㆍ발굴조사와 각종 유물의 수집ㆍ보존ㆍ전시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에 맞는 기독교자료 박물관으로 특성화시키고자 호남지역의 기독교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하여 호남기독교박물관을 개관ㆍ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문화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보급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박물관이자, 언제나 열려 있는 문화공간,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인문학교육을 비롯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ㆍ진학 체험교육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에도 매년 특별전 및 테마전을 기획전시하고, 매장문화재 조사를 통해 재학생 및 졸업생 실습교육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지정 ‘경력인정대상기관’으로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교 육 명 :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슬기로운 의·식·주 생활>
교육기간: 2023. 4. 1. ~ 2023. 11. 30.
참 가 비 : 무료
교육대상: 전라북도내 초·중·고등학생·특수학교·단체·성인
모집인원: 선착순 2000명
운영방식: 다회차 프로그램(3회차로 나눠서 프로그램 진행)
단일 프로그램(다회차 프로그램 신청이 어려울 경우 원하는 프로그램 선택하여 진행)
-의(衣) 생활: 한복 키링 만들기, 전통문양 에코백 만들기
-식(食) 생활: 토기 복원, 전통문양 머그컵 체험
-주(住): 인장(도장) 만들기
자유학기 프로그램(중학생 자유학기제에 맞춰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교육내용
2023 전주대학교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슬기로운 의·식·주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