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소개]
풀짚공예박물관은 풀과 짚을 이용하여 조상들의 솜씨로 만들어진 민속 생활도구와 공예품을 수집하고
연구·전시·교육하는 곳으로 2006년 6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풀짚 문화체험을 통한 교육으로 자연소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과거로부터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창조적인 공예예술분야가 될 수 있도록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2022년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요리조리(要理助理) 풀짚탐방”은
농경 생활과 함께 시작되었던 인류의 역사 속 풀·짚 문화의 이해와 이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크게 인문, 공예(실용), 과학의 세 관점에서 풀짚을 바라보고 분석하였으며,
각 주제에 맞는 체험교육과 함께
현대 사회에 중요한 키워드로 작용하는 인문학, 문화의 다양성, 친환경 등의 화두를 살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