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과 척도
한국도량형박물관
도량형은 길이, 부피, 무게를 재는 기구 또는 단위로 사람들과의 약속이자 기준이 되어 모든 경제활동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한국도량형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도량형 전문박물관으로 전통 도량형을 비롯하여
근·현대 도량형의 발달과정과 그 용도를 전시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측정의 과학화 및 기초 수학과학을 이해하여 체험으로 조상들의 슬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 7가지 단위 :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는 7가지 기본표준 확인해 볼 수 있는 콘텐츠 체험에 활용하고자 함
▪ 인치자 : 항공기 표준자인 인치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함
▪ 헬리콥터 : 1972년도 충청남도민이 성금을 모아 구입한 헬리콥터를 대상으로 생활에서 참여자들이 직접 비행기를 만들어 봄.
더불어 도량형기의 사용방법과 표준화된 도량형기가 우리 삶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함
▪ 박물관 유물 헬리콥터와 항공기 공용 표준자인 인치자를 대상
▪ 항공기의 모습, 뜨는 원리, 수리 등에 대한 특강, 동력 모형비행기 만들기, 인치자의 이해 등을 인문학 연계
▪ 자유기획 2시간씩 3차회로 4기 총 12회 운영
▪ 단일기획으로 18회 운영
▪ 중등 자유학년제는 박물관 ‘학예사가 되어요’로 10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