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집박물관은 근현대기에 발행된 시집을 체계적으로 전시, 보존, 교육하는 시집전문박물관입니다.
시를 기반으로 한 전시와 교육을 통해 박물관이 소재하고 있는 인제와 인근 지역 주민 및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시의 세계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집박물관의 2023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은 ‘시시(詩始)한 인연(因緣)’으로, 김억과 김소월, 김수영과 박인환, 정지용과 윤동주 등
시인들의 인연과 그들이 상호작용하며 작품 활동을 하던 시대 상황을 살펴보고, 관련 체험을 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